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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1-02

김연경, 왜 2G 연속 1분도 못 뛰고 벤치 신세였나…감독의 용병술 실패

‘배구 여제’ 김연경(상하이)이 결승 티켓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1분도 코트에 뛰지 못했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감독의 이해하기 어려운 용병술이었다. 상하이는 준결승 최종 3차전에서 완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 됐다.상하이는 1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준결승 3차전 장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1-25, 12-25, 16-25)으로 완패했다. 시리즈 1승2패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김연경은 아쉽게도 3차전 내내 벤치 신세였다. 조던 라슨이 선발로 출장해 경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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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1-12-16

김연경, 세트당 득점 1위 등극…중국 리그 유일의 톱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이 중국 리그를 폭격 중이다. 세트당 득점 1위에 등극하며 전체 공격수 랭킹 1위를 지켰다. 월드 클래스 위용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김연경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저장을 상대로 양 팀 최다 19득점을 폭발했다.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로 공수에서 펄펄 날며 상하이의 세트 스코어 3-0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1라운드 종료 후 올스타 휴식기 동안 열흘을 푹 쉰 김연경은 한층 가벼워진 몸놀림으로 코트를 지배했다. 1~2세트 연속 7득점씩 올리며 승기를 가져왔다.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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